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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의 모든 것

팬택의 역작, 베가 No6 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팬택의 역작인, 베가 No6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베가 No6는 제가 올해 초부터 얼마 전까지 사용했던 스마트폰인데요.

일단 베가 R3를 사용했던게, No6를 선택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R3는 나중에 다루도록 할게요.. ㅎㅎ)

 

 

 

 

 

 

 

베가 No6는 흰색 ㄴㄴ합니다.

검은색이 진리입니다.

 

저는 이 폰을 중고로 사용했었는데, 중고로 약 11만원 정도로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베가가 원래 싼 맛에 쓰는 스마트폰이란 인식이 강한데요..

 

베가는 정말 R3부터 이전 모델들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No6는 정말 가격을 다 제쳐둔 성능에서 삼성이나 LG 폰을 눌러버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이야 이런 스펙 가진 스마트폰은 널렸지만,

넘버6가 나올 시기에는 국내 최초 HD 화질 스마트폰이었고, 5.9인치에 달하는 거대화면이었죠.

하지만, 지금도 베가 넘버6는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 업데이트 켜두고, 자고 일어나면 핸드폰이 확실히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배터리 성능이라던지, 메뉴 UI 부분을 세세하게 신경쓰는 업데이트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삼성이나 LG의 사후지원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업데이트였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그냥 여담인데

 

 

 

 

 

 

 

이 기능

저만 몰랐나요?

진짜 나만 몰랐나

저 이거 안쓰고, 뒤에 저 터치패드는 그냥 데코레이션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지금 잠깐 갤럭시 메가 쓰고 있는데, 바꾸고 나서야 알았답니다ㅠㅠㅠㅠ

저거 있었으면 여태껏 터치하느라 액정에 땀 묻는거 좀 줄일 수 있었을텐데.. ㅠㅠㅠ

 

 

 

 

정말 베가는 넘버6 뿐만이 아니라,

R3 이후에 나온 모든 모델이 삼성이나 LG보다 낫습니다.

 

단지 출고가가 너무 높게 책정되서, 차라리 삼성이나 LG 사고말지 하는 소비자 분들이 많아서 팔리질 않은거구요..

 

근데 선입견을 깨고, 한번 사볼만 합니다.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