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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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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몰래 뭔가 하려는 패턴을 알아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몰래가 단연 압권입니다. 저런 생각하는 여자들이 적지는 않은가봐요.. 제가 여자가 아니라서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ㅋㅋ 신뢰나 신의를 봐서라도 저렇게는 절대 못할 것 같은데ㅠㅠ 전부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한민국의 남편들이 참 불쌍합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면서 살아요ㅠㅠ.. 자기 주머니도 좀 차시고..
남자의 첫사랑 여러분의 첫사랑은 언제까지 가나요? 저는 딱 4년 가던데요.. ㅎㅎ 진정한 의미의 첫사랑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여자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좋은 의미로, 그리고 좋지 않은 의미로요. 그래도 그 여자를 계기로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 마인드도 길렀고.. 떠나간 사람, 떠나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 것도 배웠습니다. 연락이 닿을 수도 있고, 심지어 길가다 마주치기도 하는데, 그냥 그 때만 짜증나고 아무렇지도 않네요. 시간이란게 약이 될 수도 있네요ㅎㅎ..
개념녀 다구리 당하는 짤 극소수라고 하더라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문제입니다. 천민자본주의와 미디어 매체가 사람들을 망쳐놓았습니다.. 한 달에 300~400 벌기도 정말 녹록치 않다는거, 사회생활 조금만 해보면 견적 나옵니다. 하지만 다들 드라마에서 본 건 있어서, 20대 중후반에 연봉 6~7천 정도는 벌어야 사람인 줄 압니다. 다들 잘 살고 싶어하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자신을 그깟 돈에 몸을 파는 창녀처럼 생각하진 마세요..
외모에 대한 남녀의 자신감. 자신의 외모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여자가 오히려 객관적으로 본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네요. 남자는 누군가를 닮으려는 꿈은 없고, 상황에 따라서 외모에 대한 인식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가끔 내가 봐도 멋져보이고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자뻑 이런 느낌보다도, 그냥 가끔 그렇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심리라는게 정말 웃깁니다. ㅋ.ㅋ
진짜 로얄 부자의 일상적인 삶.. 이런 사람들이 진짜 부자라고 할 수 있겠죠.. 자신의 통장에 돈이 얼마씩 꽂히는지 모를 때, 그리고 집 안에서 길을 잃을 수도 있는 사람. 다른 것들은 별로 안부러운데, 페라리가 너무 부럽습니다ㅠㅠㅠㅠ 보통 돈을 얻는다고 해서 권력도 얻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사람들이 크게 부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페라리는 뭇 남성들의 워너비 드림카인데.. 몇 대고 그냥 살 수 있잖아요? 저도 꼭 한 대 장만하고 말겠습니다..
중고차 매매 단지의 소름돋는 공통점. ㅋㅋㅋㅋ 저도 지인과 중고차 매매단지를 몇번 갔었습니다. 보통은 주변에 있는 폐차장에서 부품을 조달하기 위해서.. 근데, 경험담이나 눈대중으로 봐도 썩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더군요.. 부천의 모 매매단지가 특히 그게 심하다던데ㅋㅋㅋ 빨리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적극 진출해야합니다.
대격변류 甲 포켓몬스터가 출시 17년 만에 대각선 이동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포켓몬스터는 끈질기게 키워본 적이 없습니다. 키우다 짜증나면 치트쳐서 레벨캔디 먹이고, 그냥 하다 접어버리고.. ㅋㅋㅋㅋ 과거에 닌텐도 도트? 게임보이로 하는게 그나마 꿀잼이었고, 나머지는 그냥 감흥이 없네요ㅎㅎㅎ 시간나면 다시 포켓몬스터 해봐야겠습니다. 초딩때 게임보이 선꽂고 1:1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ㅋ
양심없는 손님들.. 선진국은 선진국인데, 어떨 때 보면 그냥 후진국보다도 못한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어떤 부분이 결여되어있는 그런 느낌.. 이상하게 자신의 부정이나 추태를 정당화하고, 오히려 당당하기까지 하잖아요. 아무리 나라가 1인당 GDP가 3만 달러, 4만 달러 나아간다고 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겁니다. 이런 것들이 계속 저희 세대, 저희 자식 세대, 저희 손자 세대, 손자의 자식 ....... 끔찍합니다. 말하고 행동할 때, 한 번씩만 더 생각하고 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