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수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는 누구일까?
100퍼센트 장담하진 못하지만 열의 아홈은 배우 '이정재'를 이야기 할 것 이다.
180cm의 키는 그리 큰 편이 아니지만 비율로 모든 옷들을 무난히 소화해낸다.
근육질이지만 외모는 샤프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날렵한 얼굴선은 그 멋을 더 돋보이게 한다.
한국 댄디의 끝판왕 이정재의 수트 패션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저 날렵한 얼굴선 보소........
웃는 모습도 해맑다ㅎㅎ
무난한 블랙톤의 팬츠에
독특한 문양의 니트
센스있는 원버튼
어깨선부터 쫙떨어지는 라인이
정말 예술이다.
기본 블랙정장에 나비넥타이
신사의 멋이 느껴진다.
이런 종류의 수트는 보기에는 무난해보이지만
실제로 착용했을 때 많은 분들이 소화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정재는.....수트를 씹어먹는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사진
스마트해보이면서 천연덕스럽기까지 하다.
수트의 색감이 예술~
다크 블루톤의 정장과 블랙타이의 매치업
수트를 몸에 바른듯한 느낌이.....
소화하기 힘든 레드컬러의 수트까지 섭렵
시원해보이는 스트라이프 정장
도트무늬의 헹거칩 굿~
벨트는 포인트? ㅋㅋ
영화'신세계'의 한 장면
무난한 정장도 이정재가 입으니 다르다.
정우성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화이트컬러의 수트를
여유있게 씹어 드신다.
대한민국 대표 수트간지 이정재
남자가 봐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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