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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갬빗 DLC 2종 후기

"Show Me The Game, 게임 세계로의 초대" 안녕하세요, 게임 세계로 함께 여행하는 곳 쇼미더게임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제 티스토리는 게임의 마법에 빠져들기 위한 작은 세상입니다. 여기서는 새로운 게임의 세계로 떠나며, 그 속에서의 경험과 모험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게임은 단순한 놀이가 아닙니다. 감동과 여정, 그리고 전율을 안겨주는 새로운 세계입니다. 이 곳에서는 게임 속에서 우리가 발견하는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섀도우갬빗 DLC 2종 후기로 흥미로운 게임 여행을 선사해볼게요!

섀도우갬빗은 인기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나 매니아층이 탄탄하게 있는 게임입니다.

이번 DLC에는 두 가지 추가 요소가 포함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섀도우 갬빗의 신규 캐릭터인 자간과 섀도우택틱스에서 인기를 끈 캐릭터인 유키의 새로운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자간은 아피아를 괴롭히던 예언자로, 흑진주를 이용해 선원들을 부활시키는 능력을 가진 배교자입니다. 그의 예언자 출신으로 인해 적을 묶어두거나, 적에게 발각되면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패시브 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유키는 원작과 동일하게 다재다능한 닌자 캐릭터로, 쿠마라는 너구리를 이용해 적들을 유인할 수 있고 함정을 설치할 수 있으며 수영과 덩굴을 타고 어떤 지형에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능력을 지닌 주인공 아피아를 비롯해 다른 많은 캐릭터들이 있기 때문에 새 캐릭터의 추가는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새로운 시나리오에서 해당 캐릭터가 강제로 출격해야 하지만, 그 능력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없어 보입니다.

두 캐릭터의 추가로 매우 독특한 능력들이 포함되어 있어,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자간은 벽을 넘어 적을 처리하는 검은 절개 기술과, 제지의 입방체 기술을 이용하여 여러 적을 묶어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체력이 감소하고 일반적인 공격을 통해 체력을 회복해야 하는 제한이 있어 초반에는 다소 적응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전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유키는 닌자의 다재다능함을 잘 반영한 캐릭터입니다. 인계선 함정을 설치하여 이동 중인 적을 처리할 수 있고, 쿠마와 너구리 행진 스킬을 활용하여 멀리 있는 적들을 유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혹적인 부분은 기본 공격으로 적을 물리치면 시체가 사라지고 통나무만 남기 때문에 시체 처리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이들 캐릭터의 전용 시나리오는 개발 상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인지, 전적으로 새로운 맵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팬들은 기존 맵 이외의 새로운 지형을 원할 수 있지만, 이미 결정된 상황에서 효율성을 고려해야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존 맵을 재활용했지만, 이들 캐릭터의 필수 참여로 전략이 다양해지고, 시나리오마다 반전과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유료 DLC 2종 외에도 무료 DLC로 보물사냥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각 맵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컬렉션 콘텐츠로, 맵을 다시 탐험하는 재미를 높여주는 시도입니다. 이는 재방문 동기를 부여하여 게임의 단점을 극복하려는 노력으로, 해적 세계관과도 잘 어울리며, 팬들이 미미미게임즈의 섀도우갬빗을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료 DLC 두 가지는 개별 판매로 출시되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추가된 내용이 기존 콘텐츠에 비해 많지 않아 가격 대비 효율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미미게임즈에서 제공한 마지막 콘텐츠이며, 잠입 전략 장르의 새로운 작품이 나올지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구매해도 좋을 듯 합니다. 현재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할인 기간에 즐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섀도우갬빗 DLC 2종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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