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The Game, 게임 세계로의 초대" 안녕하세요, 게임 세계로 함께 여행하는 곳 쇼미더머니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제 티스토리는 게임의 마법에 빠져들기 위한 작은 세상입니다. 여기서는 새로운 게임의 세계로 떠나며, 그 속에서의 경험과 모험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게임은 단순한 놀이가 아닙니다. 감동과 여정, 그리고 전율을 안겨주는 새로운 세계입니다. 이 곳에서는 게임 속에서 우리가 발견하는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언더더웨이브즈 게임 소개로 흥미로운 게임 여행을 선사해볼게요!
퀀틱 드림과 협력하여 개발된 언더 더 웨이브즈는 심해 어드벤처 게임으로, 1970년대 북해를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인 다이버 '스탠'은 고난과 상실을 겪으며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는 여정을 체험합니다.
언더더웨이브즈는 심각하고 어려운 주제를 다루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깊은 바닷속을 탐험하며 수집 요소를 찾는 모험에 주목합니다. 잠수복을 입고 공기통을 들거나 1인용 잠수정을 타고 심해를 탐험하는 과정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게임은 약 8시간의 메인 스토리를 제공하며, 엔딩 후에도 여러 생각을 자아내는 작품입니다.
개발팀의 규모가 4명에서 시작해 현재는 13명으로 충원했고, 막바지 작업을 위해 몇 달간은 19명이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인디게임이라서 그런 건지 개발팀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언더더웨이브즈는 추억, 향수를 형상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개발자의 아버지의 직업 때문인데요.
개발자의 아버지는 선원이었으며 덕분에 개발자가 어렸을 때 아버지의 배를 자주 방문했고 유명 해양 생물학자의 팬이기도 했기에 과거 추억과 덧붙여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세계를 만들어보고자 했다고 합니다.
개발 기간은 3년 정도 소요되었으며 학생 때부터 개발을 구상했다고 하는데요.
언더더웨이브즈는 바다의 취약성을 강조하고 게임을 마친 플레이어에게는 인간의 바다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함으로써 바다에 대한 세부적인 사실과 함께, 자연과의 상호 의존성과 연결성을 깊게 이해하길 기대한다고 하며 바다는 우리의 생명 순환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드러냅니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할 수중 세계는 14km가 넘으며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북해에서 영감받아 탄생했으며 다양한 어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탠과 자연의 결합은 이 게임의 핵심 아이디어입니다. 스탠이 외로움과 슬픔에 휩싸여 고립되기로 결심할 때, 주변 자연환경이 더 중요해지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그는 자연과 생명의 취약함을 몸소 경험하게 됩니다. 모두가 이 순환의 일부임을 깨달음으로써, 때로는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이며, 서로가 필요하기 때문에 라는... 굉장히 철학적인 것 같은데요.
게임의 내용은 모두 순환, 우리 삶, 그리고 자연에 대한 것으로. 결말보다는 순환의 취약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바다는 우리의 친구이고, 우리는 바다와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싶었다고, 바다는 우리의 미래와 연결된 존재이며, 그런 측면에서 자연은 이야기의 한 캐릭터가 되기를 희망했다고 합니다.
게임 내에서는 전투와 같은 공격적인 기능은 넣지 않았습니다. 상어에게마저 공격을 당하지 않으며 바다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제작은 재활용을 이용하여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게임의 숨겨진 요소를 몸소 찾아나서는 유저들이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언더더웨이브즈 게임 소개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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