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북익산에 진도 3.5의 지진이 있었다던데 ㅠ
저는 전북 전주사는데, 저는 못느꼈단말이죠!
정말 잘잤는데, 일어나니 어머니깨서 지진났었다고 말할때에도 저는 장난인줄알았습니다 ㅋ.ㅋ;
저희 어머니가 평소에도 장난을 좋아하시는분이라 그냥 장난인줄알고있었는데
아침을 먹으면서 뉴스를 보니 지진소식으로 시끌시끌하더군요..?
헐.. 진짜였네?
그때서야 인터넷으로 기사도 찾아보고 그랬지만, 다행이도 별피해는 없었나봅니다 ㅎ
몸이 흔들릴정도로 강한지진이였다던데, 저는 못느끼고 잠만자다니..ㅠ
만약 진짜 큰 지진이였으면 큰일날뻔했네요 ㅠ
그런데, 전 옆동내 전주인데도 이정도였는데, 익산에 사시는분들은 정말 많이 놀라셨겠네요 ㄷㄷ
정말 인명피해가 없었던것만 해도 천만다행이에요 ㅠ
앞으로는 조금,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지진이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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