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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흔..치 않은 재벌집 자녀 클라스

 

 

 

 

 

 

 

 

 

 

 

SK 최태원 회장 둘째 딸이 해군 장교에 지원함.. ㅎㄷㄷ

 

굳이 이런 고생하지 않고,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실탄과 본인의 머리를 통해서 좀 더 재밌는 경험을 할 수도 있었지만..

 

본인의 애국심이나 희생정신 때문에 장교로 입대한 것 같네요.

 

방송에서도 저 분이 평소 유학생활할 때도 검소하기로 유명했고, 돈을 받아가질 않으니 부모님이 많이 걱정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자신이 얼마든지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대부분 내려놓고 입대를 한건데..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모 재벌 3세들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입니다.

 

무사히 전역하고, 추후 우리나라를 리딩할 재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