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택배기사의 죽음..

 

 

 

 

 

 

 

 

이틀 수술비가 3천만원이고, 나머지 돈들은 환자 측의 부담입니다..

 

사고를 낸 사람은 무면허 + 음주운전 + 중앙선 침범에 보험까지 없는 쓰레기입니다.

 

가진 것도 없는 빈털터리였다고 하니, 복장이 터질 노릇입니다.

 

 

 

 

 

 

 

 

 

 

휴..

 

이분이 중증외상환자 수술 최고 권위자이신 이국종 교수님입니다.

 

참.. 이 나라의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먼저 가버리면 어머니의 마음은 어떨까요.. ㅠㅠ

 

가슴이 미어집니다.

 

정말.. 쓰레기같은 음주운전은 이 나라에서 빨리 사라져야할 것 입니다.

 

난 괜찮겠지, 난 운전 잘하니까 이딴 생각으로 음주운전 하는 사람들은 교도소에서 몇 년 동안 강제노역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