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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국회의원들의 풍요로운 여유..

 

 

사실 국회의원이 다 그렇진 않겠죠.

 

저희도 살면서 직무유기도 많이 하고, 매너리즘에 빠져 사는 건 당연한거니까요.

 

하지만, 선거때마다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며 거리로 뛰어나와 유세하는 정치인들에게 바랬던 모습은 이게 아니었지요.

 

일종의 사명감이나 희생정신을 가지고 국정에 임한다면, 적어도 카메라가 있는 앞에선 이러지 않았겠지요.

 

착잡하기도 하고,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