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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식상함도 포장해버리는 러블리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식상함도 포장해버리는 러블리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안녕하세요~ 쇼미입니다!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7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됐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 첫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전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을거에요!!

기대되는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지난주 시청자분들께 처음 인사를 드렸는데요~

여러분들 보셨나요?

저는 기대했던 드라마인 만큼 챙겨봤습니다!

 

 

드라마를 처음 소개하는 부분이어서 그런지

다양한 인물과 그 인물의 성격들을

한번에 보여주고자 해서 그런지

다소 산만한 느낌이었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제 눈에 안좋게 보였던 것은

드라마가 아니라 CF 같다고나 할까요?

클럽에서 찍은 장면들은 조인성의 맥주 광고 같았어요!

공효진이 처음 등자하는 씬은

의류 광고 같았구요~

 

세련된 연출과 촬영법이

오히려 독이 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잠재우는 것은

공블리, 공효진이었습니다!!

 

 

 

정신과 의사로 나오는 공효진은

환자에게는 누구보다도 열성적이게 대하지만

조인성에게는 까칠한 모습으로

이렇게 이분적인 모습을

아주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하나도 안 어색하게요 ㅎㅎ

 

 

 

 

조인성의 경우

극 중 캐릭터의 이야기가 드라마 중심이 되는 이야기여서

그런지, 자세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광고같은 잘생긴 모습이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이렇듯, 드라마 아주 초반에서

공효진의 성격과 트라우마 등을 보여준 반면

조인성에 대해서는 색에 대한 강박증 정도만

살짝 보여준 정도여서 그런지

공효진의 매력이 정말 극대화 된 것같아요

아마도 차근차근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리면서

조인성의 매력도 철철 넘쳐흐를것입니다!!

 

 

산만하다, 흐름이 끊긴다, 불친절하다 등의

비판이 있지만

그 사이에서도 꿋꿋이 제 몫을 하고 있는

공블리, 공효진!!

 

그녀가 있어서 괜찮아 사랑이야 는 걱정되지 않네요!

 

 

매주 수,목 저녁 10시

방영되는 괜찮아 사랑이야

본방사수 꼭 !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