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부야케이의 아이콘! Daishi Dance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일본 시부야케이의 아이콘! Daishi dance(다이시 댄스) 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다이시 댄스, 본명 - 스즈키 다이시)

 

다이시 댄스는 3개의 턴테이블을 동시에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구요, 그렇게 디제잉하는 모습을 본따서 다이시 댄스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이시 댄스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 것 같네요.

 

다이시댄스는 일본의 훗카이도나 삿포로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서 종종 한국에서 디제잉 공연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클래지콰이, 빅뱅, 애프터스쿨, 레인보우와 같이 작업도 했었구요.

 

다이시댄스의 곡은 듣기에는 참 좋으나, 캘빈 해리스 같은 아티스트들이 듣는 혹평과 같은..

노래가 거기서 거기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변화를 주려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뮤지션에게 '거기서 거기 같다' 는 말은 어떻게 보면 모욕과도 같아서 그런걸까요..

 

내 귀엔 다 좋은데.. ㅋㅋ

 

그럼 무슨 곡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중3때 이 노래로 다이시 댄스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우스에 피아노나 관현악을 입한 느낀 것이.. 일종의 크로스오버라고 해야할까?

되게 참신했고, 의외의 음악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기 전에 듣고 잤던 노래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들어서 잘 듣고 있진 않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이건 제가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사람이 좋아하던 곡이었습니다.

 

애초에 다이시 댄스를 더 좋아하게 된 계기는..

 

그 사람이 이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제가 원래 알고 있던 것과 겹쳐서 더욱 관심을 갖게된 것에서 비롯됐었죠.

 

공부할때 정말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다이시 댄스의 노래 중에 들뜨는 것 없이, 가장 차분한 곡 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이 노래는 초반부, 중반부, 후반부에 잠깐 삽입되어 있는 피아노 멜로디가 장난 아닙니다.

 

이건 아직도 핸드폰에 넣어서 듣고 다닙니다.

 

Love, Trust, Believe 라는 단어가 머릿 속에 박힌 것 같아요.

 

이 노래도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추천해줘서, 싸이월드 BGM으로 바꾸는거 보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일본의 국민 여가수 나카시마 미카와 함께 작업한 Memory 입니다.

이 노래가 나올 무렵부터 다이시 댄스는 음악 좀 듣는다 하는 사람들에게 다 알려졌지요ㅎㅎ

 

 

 

 

 

여기까지 간단히 다이시 댄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이시 댄스는 조만간 한번 더 소개를 해드릴게요.

 

지브리 셋이라던지, 소개해드릴 곡이 더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