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오브 페이트] 크라이엔진으로 만든 LOL ?

 

[아레나 오브 페이트] 크라이엔진으로 만든 LOL ?

 

역사와 판타지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영웅들의 운명의 전장

'아레나 오브 페이트(Arena Of Fate)'

22일 PC와 콘솔버전으로 발매될 이 게임의 티저 영상이 공개됬습니다.

 

아레나 오브 페이트는 프랑켄슈타인, 잭 더 리퍼, 로빈 후드, 잔 다르크 등

다양한 역사적, 판타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각 캐릭터의 주요 능력을 전장에서 그대로 재현했으며

가령, 프랑켄슈타인은 되살아난다든지...

잭 더 리퍼는 갈고리를 이용해 섬뜩하게 공격한다든지 하여,

캐릭터의 각기 개성을 뚜렷하게 살렸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펜리르와 빨간 모자의 모형이

서로 마주보도록 톱니바퀴가 움직이면서 시작하며,

두 캐릭터의 모형이 고정되고 화면이 전환되면서 큰 성이 등장합니다.

중간에 볼 수 있는 빨간 모자의 섬뜩한 표정과 함께

작은 콜로세움 안에서 펜리르와 빨간 모자가 서로 달려드는 장면으로 영상은 끝이납니다..

 

묘한 기대감을 남게 만드는 티저 영상..

크라이엔진으로 AOS를 만들었다는 참신함이 기대감을 더욱 충족시켜주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아레나 오브 페이트'의 베타 테스트를 신청 할 수 있으며,

PC 버전의 경우 올여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E3 2014 참석자의 경우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되는

'크라이텍 부스'를 방문하여 PC버전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쇼미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