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넥슨에서도 만난다
로스트사가, 넥슨에서도 만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넥슨의 게임 포털을 통해 서비스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로스트사가는 자신만의 용병단을 조직하고, 다양한 맵안에서 팀 전투를 벌이는 대전 액션 게임으로,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캐릭터,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게임 모드와 맵, 다양한 조합을 할 수 있는 콤보 기능 등이 특징이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넥슨 포털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 절차만 거쳐 로스트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금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출석 체크와 함께 간단한 튜토리얼을 완수하면 게임머니 5만 페소, 경험치 및 페소 획득량 증가, 치장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이 선물되는 ‘어서와~ 로사는 처음이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오는 8월 22일까지 병장에서 소위까지 5연속 진급 달성 시에는 영구 용병 패키지, 경험치&페소 증가, 레어 영구 장비 보급 등으로 구성된 특별 아이템 ‘넥슨 패키지’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위메이드 글로벌서비스실 반상규 실장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폭 넓은 이용자 층의 만족과 수익 증진이라는 양사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질 높은 콘텐츠를 통해 ‘로스트사가’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 서비스지원실 최원혁 실장은 “넥슨 포털 이용자들에게 ‘로스트사가’와 같은 훌륭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자사 포털 라인업이 한창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http://www.lostsaga.com) 및 넥슨 포털 로스트사가 페이지(http://lostsag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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