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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페이스, 대규모 콘텐츠 공개하며 공개서비스 시작

사이하♣ 2013. 4. 23. 12:37


워페이스, 대규모 콘텐츠 공개하며 공개서비스 시작

 

넥슨(대표 서민)은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게임 워페이스의 공개서비스를 금일(23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3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 밸러스 점검은 물론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모두 마친 넥슨은 매 테스트마다 수렴한 국내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게임에 적극 반영, 한국 게이머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먼저, 중동 및 발칸지역을 배경으로 한 ‘협동모드(PvE)’에서 80개의 다양한 캠페인을 바탕으로 매일 새로운 미션들을 무작위(랜덤)로 제공, 게임에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팀데스매치’, ‘폭파미션’, ‘공습요청’, ‘돌격미션’ 등 보다 다양해진 전투모드를 지원, 지금까지의 킬데스 미션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총기 55종과 방어구 45종, 총기부착물 39종, 스페셜 무기 13종 등 총 152종에 달하는 실제와 같은 다양한 장비아이템도 함께 오픈한다.
 
한편, 넥슨은 워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각 병과 별 고급총기를 제공하고, 캐릭터 생성 및 튜토리얼 완료 시 제공하는 게임머니를 2배로 상향 지급한다.
 
또한, 튜토리얼 미션을 완료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조준 사격의 제왕’, ‘원샷원킬’, ‘최고의 암살자’ 등 다양한 도전과제를 달성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1대),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660’ 그래픽카드(5개), ‘기가바이트 G1 sniper3’ 메인보드(5개) 등을 지급한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작년 9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인 워페이스가 드디어 오픈한다”며 “정통 FPS게임을 기다려 온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워페이스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로 승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워페이스’ 오픈과 함께 넥슨 PC방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무기 및 방어구 등 다양한 장비 아이템을 고급 등급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험치’ 및 ‘게임머니’, ‘벤더 포인트’ ‘부활코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PC방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게임동아 김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