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일렉 퓨전 음악 그룹 Clean Bandit(클린 밴딧)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다룰 아티스트는 바로 'Clean Bandit' (클린 밴딧) 입니다.

 

 

 

 

 

영국의 일렉씬 쪽으로 분류가 되고 있는 그룹입니다.

(일렉 이라는 장르 자체가 광대하기도 하고.. 해서 일렉 퓨전 음악이라고 한 이유도 차별성을 두기 위함에 있음.)

 

 

 

이들을 접하게 된 계기도 참 우연이었습니다.

 

빌보드 Hot 100 차트를 자주 살펴보고, 주기적으로 다 들어보는 편인데.. 전혀 보지 못한 아티스트가 위로 올라오고 있기에,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확실히 여태껏 등장했던 아티스트들과는 좀 다른 모습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퓨전' 의 느낌?

(일렉트로닉과 클래식 악기의 조화)

 

 

 

 

클린 밴딧은 구글링으로 이미지 검색을 해본 결과, 멤버가 자주 바뀌는 것 같아요!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ㅠㅠ 아직 덜 알려져서 그런가..)

 

밴드 멤버들이 모두 캠브리지 대학교 출신이라는 것만 확실하고, 나머지는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프로젝트 그룹같은 느낌이 나는데.. 나중에 조금 더 유명해지면, 더 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ㅠㅠ

 

 

바로 노래를 알아볼게요!

 

 

 

 

 

 

클린 밴딧의 출세곡입니다.

 

아직도 빌보드에 머무르고 있는데, 4위인가 5위까지 올라오는 걸 본 것 같습니다.

 

바이올린과 첼로, 그리고 일렉트로닉..

 

이걸 두고 퓨전의 느낌이 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ㅋ.ㅋ

 

 

 

 

 

 

 

요것도 되게 좋아요ㅋㅋ

 

많이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장르라 설명을 못 드리겠는데...

 

클린 밴딧은 전체적으로 절묘한 퓨전이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을 줍니다.

 

 

 

 

 

 

 

 

 

요것도 괜찮구요.

 

여자 보컬의 목소리가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ㅠㅠ 바보같아요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감도 안와서...

 

 

앞으로 전도 유망한 밴드고,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알게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만큼 매력적이고, 좋은 노래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다들 클린 밴딧 노래 듣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안녕!